요즘 혈당 110, 120 대 유지

당뇨가 발병한지도 근 십년이 되어가고 있다. 겉으로 봤을때는 당뇨가 있을꺼라는 생각을 못할만큼 건장하거나 날씬한 체형이다 하지만 청소년기때부터 폭식을 많이 했고 잠을 많이 안잤었다 지금은 식사도  운동도 잠도 안정적으로 잘 유지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린시절 기본적인 건강관리 습관이 매우 중요하였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늘의 혈당수치 114

 

 

오늘아침 공복혈당 114

어제 저녁은 건강식단으로 먹긴 했지만 몇일전 초당 옥수수에 빠져 옥수수반개를 저녁식사후 간식으로 먹었다. 그런거에 비해서는 혈당이 양호한듯 하다 요즘은 100~110는 1년에 손에 꼽힐만큼 나오지 않더라

110대 초반정도 나오는것이 가장 양호한 경우였다.

 

집에서 식사하는 경우, 식사후 산책을 하는경우, 잠을 충분히 자는 경우는 대체로 혈당이 잘 유지 되는것 같다

다음 당화혈색소는 8월 초인데 그때는 조금 기대해 보고싶다 올해부터 수영을 다시 시작했고 주말에 하루 정도는 가볍게 산을 올라간다 근육 운동이 필요한데 어깨가 아직 회복이 안되어 웨이트는 미루는 상황이다